"中 경제 성장세 끝났다…세계 GDP 비중 감소"
지난 12월 26일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범을 우리 군이 곧바로 포착했지만.
2015년 시리아에서 지하드 존(무함마드 엠와지)이.공군사관학교를 졸업(28기 임관)한 뒤 수송기(L-2) 조종사로 활약하다 국방대 교수를 끝으로 대령으로 예편했고.
정찰용이지 공격용은 아니었다.한국을 우리 아닌 너로 여기며 충돌장세정 논설위원 zhang@joongang.12월 26일 한국 영공을 침범한 북한 무인기의 식별 경로다.
방어 무기와 공격 무기의 적정선을 찾아 균형 있게 전력을 발전시켜야 한다.대응도 달라져야[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죄 지은 자들이 검찰 비웃어 인사 그물 쳐 법원 정치화[장세정의 직격인터뷰] 힘 세진 중국.
시속 180㎞인 KA-1 경공격기가 시속 120㎞인 북한 무인기를 격추하려면 비행 속도가 2배 이상은 돼야 한다.
국내 최고 무인기 전문가로 꼽히는 홍성표(66) 한국군사문제연구원 국방군사전략실장은 북한의 킬러 드론 도발에 대비해 드론 대응 역량을 대폭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따라서 100이면 100 모두 격추할 수는 없으니 조종사를 과도하게 몰아붙여서는 안 된다.
이번엔 사진 촬영용으로 운용했지만.다만 국지 방공과 지역 방공으로 나뉜 국가 방공체계를 이번 무인기 도발을 계기로 전반적으로 점검할 필요는 있다.
지난 5년간 군의 대비태세가 완전히 문드러졌다.사진은 단거리 지대공 미사일 천마.